경남제약, 거래 재개 첫날 급락 마감

입력 2019-12-05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제약이 거래 재개 첫날 큰 폭으로 하락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경남제약은 시초가 1만5000원 대비 21.00% 하락한 1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한때 18.33% 상승한 1만775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다.

경남제약은 증권선물위원회 감리 결과 회계처리 위반이 적발된 지난해 3월 2일 거래가 정지됐다.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해 2월 28일 종가는 1만7200원이다.

한편 전날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 회의 결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 경남제약 주권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기업 매각이나 영업, 재무에 관한 부분 등에서 개선계획이 충분히 이행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74,000
    • -1.66%
    • 이더리움
    • 4,729,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3.53%
    • 리플
    • 2,015
    • -1.08%
    • 솔라나
    • 355,200
    • +0.25%
    • 에이다
    • 1,440
    • +6.82%
    • 이오스
    • 1,053
    • +5.94%
    • 트론
    • 295
    • +5.73%
    • 스텔라루멘
    • 699
    • +67.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00
    • +3.37%
    • 체인링크
    • 24,160
    • +10.88%
    • 샌드박스
    • 569
    • +1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