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공릉동 화랑타운 702동.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노원구 공릉동 111 화랑타운 702동 901호가 경매 물건으로 나왔다.
지난 2000년 1월 준공된 13개동 43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0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5㎡다.
태릉초등학교 동쪽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화랑로와 노원로, 북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보 10분 거리에 육군사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들어서 있고, 한국전력공사인재개발원도 자리잡고 있다. 그 외 교육기관으로는 공릉중학교, 태랑초·중학교, 화랑초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 물건으로 나온 85㎡는 지난달 6억1800만 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5억92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2월 9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5계. 사건번호 2019-106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