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탑스클럽 회원 크루즈 여행 행사

신한카드는 우수회원 우대 프로그램인 ‘탑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11월 초 실시 예정인 지중해 크루즈 여행 최저가 행사 대상자를 9월 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 크루즈 여행은 2차로 진행되는데 1차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시실리, 튀지니, 스페인, 프랑스 등 서부 지중해를, 2차는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그리스, 크로아티아 등 동부 지중해를 여행한다.

신청은 9월 30일까지 차수별로 선착순 50명까지이며 1인당 3인까지 동반 가능하고 신한카드 지중해 크루즈 여행센터(02-6404-3232)로 하면 된다.

비용은 인천~이탈리아 왕복 항공비와 2억원 여행자 보험, 공항세, 항만세 등 각종 세금 등을 모두 포함, 성인 1인당 299만원이며 다른 여행사 등에 더 저렴한 상품이 있으면 차액을 전액 보전해 주는 최저가 보상도 실시한다.

신한카드 고객은 전원 발코니가 딸린 바다가 보이는 객실이 제공되고 크루즈 내 유료 레스토랑을 제외한 전 레스토랑과 바, 극장, 수영장, 도서관 등 편의시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하는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면 다른 크루즈 여행 상품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여행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량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