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푸드엠파이어, "겨울 집밥 한상 어때요"

입력 2019-12-06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아워홈)
(사진제공=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자사 컨세션 브랜드 푸드엠파이어에서 ‘겨울 집밥 한상’을 콘셉트로 겨울 시즌 메뉴 4종을 출시하고 연말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연말연시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집밥 인기 메뉴로 구성했다.

△소고기 두부 된장찌개와 묵은지 지짐 △고구마 듬뿍 올린 치즈 왕 돈까스 △전복장 비빔밥 △얼큰 민물새우수제비탕까지 총 4종이다.

‘소고기 두부 된장찌개와 묵은지 지짐’은 엄마가 차려주는 구수한 한상을 재현했다. 소고기와 두부를 듬뿍 넣고 보글보글 끓여낸 된장찌개와 푹 익어 입맛 돋우는 묵은지 지짐을 함께 차려내 맛과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고구마 듬뿍 올린 치즈 왕 돈까스’는 아빠가 만들어주는 특식을 표현했다. 치즈돈까스에 고구마 무스를 푸짐하게 올려 부드러움과 식감을 살렸다. 피망, 파프리카, 옥수수 등을 곁들여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아이들과 함께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전복장 비빔밥’과 ‘얼큰 민물새우 수제비탕’은 할머니의 손맛을 담아냈다. ‘전복장 비빔밥’은 바닷가에 사는 할머니가 만들어줄 법한 영양만점 전복장을 하얀 쌀밥과 함께 비벼 먹기좋도록 한 그릇에 구성했다.

‘얼큰 민물 새우 수제비탕’은 민물 메기와 새우가 들어가 시원하고 얼큰한육수가 일품이다. 수제 양념장으로 감칠맛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올해 마지막 행운을 빌며 연말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아워홈외식 업장에서 결제하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결제 1건당 QR코드를 통해 행운의 숫자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아워홈 레스토랑 브랜드 1년치 식사권, 뮤지컬 ‘그리스’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0일, 아워홈 호스피탈리티 인스타그램 계정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는 △계절의 맛(강남/광화문/여의도) △싱카이(광화문/여의도/역삼) △케세이호(이화여대) △트윈팰리스(여의도) △업타운카페(강남/신촌세브란스병원) △버거헌터(여의도IFC몰) △푸드엠파이어(인천공항제1터미널/여의도IFC몰/이천롯데프리미엄아울렛/신촌세브란스병원/이대서울병원/대구동산병원) △푸디움(인천공항제2터미널) △한식미담길(인천공항제2터미널) 등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들과 즐길 수 있도록 집밥같은 정성과 맛을담은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올 한 해 아워홈 외식 매장을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66,000
    • -1.28%
    • 이더리움
    • 4,610,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85%
    • 리플
    • 1,890
    • -7.67%
    • 솔라나
    • 343,800
    • -3.02%
    • 에이다
    • 1,369
    • -6.62%
    • 이오스
    • 1,128
    • +6.02%
    • 트론
    • 285
    • -3.72%
    • 스텔라루멘
    • 670
    • -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4.01%
    • 체인링크
    • 23,210
    • -3.77%
    • 샌드박스
    • 779
    • +35.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