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담배 JT, KT&G 지분 2% 전량 매각

입력 2019-12-06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담배산업(JT)이 보유하고 있던 국내 담배기업 KT&G 지분 전량을 약 250억 엔(약 2730억 원)에 매각했다고 NHK가 5일 보도했다. JT는 KT&G 지분 약 2%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전부를 약 250억 엔에 매각했다고 한다.

JT는 1999년 KT&G 지분을 인수한 후 한국 시장 전용 담배 생산 위탁과 제품 공동 개발을 해왔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판매 침체로 이미 KT&G에 대한 생산 위탁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JT는 지분 매각에 대해 “주식을 보유할 메리트가 부족했다”며 “한일 관계 악화로 인한 영향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2년 전부터 위탁 생산 시설을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이전함으로써 KT&G와의 자본 제휴를 유지할 가치가 퇴색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NHK에 따르면 JT는 전 세계 130여개국과 지역에서 담배를 판매하고 있지만 최근 웰빙 붐으로 수요가 감소, 해외 자회사 인력을 2400명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90,000
    • +0.44%
    • 이더리움
    • 2,934,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823,500
    • +0.12%
    • 리플
    • 2,171
    • +1.07%
    • 솔라나
    • 122,600
    • -0.97%
    • 에이다
    • 418
    • +0.72%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46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80
    • +0.57%
    • 체인링크
    • 12,970
    • +0.46%
    • 샌드박스
    • 129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