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크리스마스의 밤 레스토랑 '디너 이벤트' 실시

입력 2019-12-06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레이저스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파노라마 라운지와 퍼스트플로어에서 행운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프레이저 플레이스 레스토랑 이벤트로 크리스마스의 밤 '행운의 당첨 뽑기'와 '명함트리' 이벤트를 전개한다. 크리스마스 디너 프로모션으로 진행되는 '행운의 당첨 뽑기'는 이달 24일, 레스토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당일 추첨을 통해 와인, 라운지 바우처, 기념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 23층에 있는 '파노라마 라운지&바'와 1층에 위치한 모던&캐주얼 감각의 올데이 다이닝 '퍼스트 플로어'에서 실시된다.

레스토랑의 스페셜 메뉴도 살펴볼 만하다. 셰프가 엄선한 포도와 딸기 베이스의 안심 스테이크 코스 메뉴와 바닷가재 메달리온 및 쇼콜라 퐁당 케이크를 각각 남대문과 센트럴의 퍼스트 플로어에서 만날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튀김과 안심 스테이크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기념 와인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12월 한 달간 프레이저 플레이스 레스토랑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행운의 기회를 제공하는 Year-end Event인 '명함뽑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스토랑 입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고객들의 명함을 매달아 장식하고, 12월 31일 추첨을 통해 프레이저 플레이스 숙박권, 레스토랑 이용 바우처, 와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레지던스 호텔인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에서는 12월에 반려견 동반 이용 고객과 겨울 패키지 이불 밖은 위험해(LAZY Winter Package) 이용 고객에 '프린스 코기' 영화 예매권 2매를 추가 제공한다. 또 '바우와우 패키지'를 통해 하림펫푸드 수제간식인 '더 리얼 한상 가득 선물세트'와 애견 식기를 포함한 전용 목걸이 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프랭크 스테쇼우 총지배인은 "2019년, 한해를 정리하며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레스토랑을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행복한 겨울을 함께 보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최고의 쉐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디너와 깜짝 이벤트의 행운까지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0,000
    • -1.15%
    • 이더리움
    • 4,640,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81%
    • 리플
    • 1,948
    • -4.28%
    • 솔라나
    • 348,400
    • -3.01%
    • 에이다
    • 1,389
    • -7.21%
    • 이오스
    • 1,148
    • +6.1%
    • 트론
    • 290
    • -3.33%
    • 스텔라루멘
    • 727
    • +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3.36%
    • 체인링크
    • 25,120
    • -1.22%
    • 샌드박스
    • 1,120
    • +8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