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위해 협력사와 머리 맞대

입력 2019-12-0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년 제2차 KOSPO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5일 부산 서면에서 열린 ‘2019년 제2차 KOSPO 안전경영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5일 부산 서면에서 열린 ‘2019년 제2차 KOSPO 안전경영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안전기본계획 이행현황 점검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사와 머리를 맞댔다.

남부발전은 5일 부산 서면에서 ‘2019년 제2차 KOSPO 안전경영위원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KOSPO 안전경영위원회'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인권 강화를 위해 올해 5월 공공기관 최초로 조직된 안전협의체로 남부발전과 협력사의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경영 분야 최고 심의기구다.

이날 열린 올해 협의체 운영현황과 안전기본계획 이행현황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중장기 안전보건경영 로드맵 및 2020 안전기본계획’ 등 안전관리 추진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협력사 근로자 위원은 "현장 일선의 근로자 안전확보를 위해 남부발전이 지속적인 노력을 해달라"며 "앞으로도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김광규 남부발전 안전관리처장은 "발전소 현장은 무수한 안전 위해 요소가 많아 항상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위원회 위원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 적합한 정책 도입 또는 업무개선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10,000
    • -3.23%
    • 이더리움
    • 4,752,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63%
    • 리플
    • 2,002
    • +0.15%
    • 솔라나
    • 329,600
    • -5.8%
    • 에이다
    • 1,352
    • -6.11%
    • 이오스
    • 1,151
    • +0%
    • 트론
    • 278
    • -3.81%
    • 스텔라루멘
    • 689
    • -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0.47%
    • 체인링크
    • 24,410
    • -2.01%
    • 샌드박스
    • 913
    • -1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