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9일 본회의 개최하자…한국당 합의노력 거부하면 뜻 함께하는 분들과 국회 가동"

입력 2019-12-06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생법안 상정 기회 가질 수 있기를…데이터3법 시급”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6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을 위한 9일 본회의 개최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 본회의 개최를 (국회의장에게) 요청한다"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을 고려해도 회의를 반드시 열 수 있도록 의장께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월요일 오후 본회의가 열리면 당면한 예산안 처리를 필두로 검찰개혁·정치개혁 법안, 민식이법, 유치원3법을 비롯한 민생 법안들이 함께 상정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데이터3법이 시급을 다투고 있고,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며 "9일 본회의 때 데이터3법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또 "거듭된 제안에도 한국당과 황교안 대표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는다"며 "끝내 협상과 합의를 위한 노력을 거부한다면 뜻을 함께하는 분들과 힘 모아 멈춰선 국회 가동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본회의가 열리면 여야 사이 충분한 토론을 통해 국회의 절반 이상의 합의가 전체의 합의로 확산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새로 선임되는 한국당 원내대표가 4+1 합의 내용을 존중하고 함께 추가 협상에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11일 임시국회 소집도 준비하겠다"며 "주저하지 않고 과감하게 민생·개혁 법안 처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637,000
    • -4.84%
    • 이더리움
    • 2,635,000
    • -5.66%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3.97%
    • 리플
    • 2,993
    • -5.34%
    • 솔라나
    • 169,200
    • -11.78%
    • 에이다
    • 934
    • -7.43%
    • 이오스
    • 1,222
    • -1.29%
    • 트론
    • 349
    • -0.57%
    • 스텔라루멘
    • 379
    • -5.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370
    • -6.23%
    • 체인링크
    • 18,520
    • -9.3%
    • 샌드박스
    • 382
    • -5.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