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관심집중! 다시 떠오르는 로또, ‘왜?’

입력 2008-09-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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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편의점 업체 세븐일레븐이 로또를 판매하고 있는 전국 150개 자체 점포의 로또 매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로또 판매율이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로또가 1게임당 2천원에서 1천원으로 가격이 낮아진 2004년 8월 이후 2005년12.2%, 2006년 -22.6%, 2007년 -12.5%의 저조한 판매율을 나타낸 반면, 물가상승이 두드러지기 시작한 올해 4월부터는 오히려 감소세가 둔화되면서 7, 8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7%, 8.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서민경제가 어려울수록 로또에 거는 기대치가 높아져 이러한 현상이 생겨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이 275회차(3월)와 298회차(8월)에서 탄생한 약 100억원대의 ‘나 홀로 대박’과 295회차(7월)의 로또 1등 당첨금 이월이 로또 매출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또리치는 “로또1등 당첨금이 평균 20억원으로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로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고액의 로또1등 당첨금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만큼, 특별한 당첨전략을 수립하고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 대안으로 로또리치는 2006년 오픈 이후 현재까지 무려 7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소개했다.

로또리치에 의하면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주고 있다는 것.

로또리치는 “실제 이를 통해 최근 296회차(당첨금 약 30억원)를 비롯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0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등에서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에 성공했다”며 “로또당첨을 희망하는 로또마니아라면 반드시 활용해 볼 것”을 강조했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296회차 로또1등 당첨자 배출 기념, 골드티켓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골드회원에게 로또1등 당첨자의 비법을 그대로 적용한 골드조합을 제공하는 <로또 30억원 1등 당첨자 따라잡기> 특별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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