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운데)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6일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12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민주당은 129명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한 소집요구서에서 오는 11일 오후 2시 임시국회를 개회할 것을 요청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재적 의원 4분의1(74명)이상의 요구로 임시국회를 소집할 수 있다.
의장은 소집요구서를 접수한 뒤 3일의 공고 기간을 거쳐 국회를 연다. 회기는 개회 후 첫 본회의에서 의결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