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8주간 개인 투자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상금 1억원이 걸린 주식 실전 및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주식 실전투자대회는 프리미어 리그, 넘버원 리그, 영파워 리그, 마이파트너 리그로 진행되고 각 리그별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프리미어 리그는 예탁자산 2천만원 이상 고객이고, 넘버원 리그는 예탁자산 300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 고객이며, 영파워 리그는 예탁자산 100만원 이상의 대학생 및 30세 미만 고객이면 참여 가능하다.
마이파트너 리그는 목표 수익률 달성을 위해 당사 영업관리자를 파트너로 하여 참가하는 리그로 예탁자산 1천만원 이상 고객이 참여 가능하다.
시상은 각 리그별로 일일시상, 주간시상, 전체 수익률 시상으로 각각 3위까지 선정하여 총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일일시상자 중 연속 1등의 경우 기간별로 추가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영파워 리그 참가자중 전체 수익률 1~10위 수상자에게는 취업특전의 기회가 제공된다.
모의투자대회는 1억원의 사이버 머니로 주식투자 초보자를 비롯해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월간 시상과 누적 시상으로 나뉘어 수상자에게 노트북, 소형 휴대용 PC (UMPC) 및 총19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동양종금증권 박호영 마케팅팀장은 "이번 투자대회는 참가자들이 업계 최저 온라인 수수료율로 주식투자가 가능하고, 다양한 리그별 개최로 투자전략과 자산규모에 따라 원하는 리그에 참가 가능하다"며 "특히 모의 투자대회와 젊은이를 위한 투자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가하여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주식실전 및 모의투자대회 참가신청 기간은 9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동양종금증권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www.MyAsset.com), HTS(MyNet plus)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