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위원장은 "저축은행 PF사업장 전체에 대해 정밀하게 위험을 분석 중"이라며 "PF 사업장이 899개에 달하는데 전수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그 결과에 따라 건전성 강화 조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간이상 저축은행을 보면 건전한 상황이며, 취약한 부분은 중소형 저축은행"이라며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축은행이 가지고 있는 전체 금융시장 자산의 2.4%로 영향이 적다."며 "그렇지만 추가적인 리스크 요인을 최소화하는데 매우 치밀하고 미시적인 대책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