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한의원 강남역점, NICE 기술평가 ‘한방 피부질환’ 분야 우수기업 선정

입력 2019-12-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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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의 치료를 고려할 때는 의료진의 경력, 의료기관의 위치 및 시스템 등 여러 부분을 판단해야 한다. 그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의료적인 경력과 노하우이다. 우리나라 기업의 기술평가를 하는 기관 중 정통성과 신뢰도가 높은 NICE 평가 정보의 기술평가에서 생기한의원 강남역점(대표원장 박치영)이 기술 사업 역량 및 기술 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은 공신력을 갖춘 기술신용평가기관(TCB:Tech Credit Bureau)에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평가해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한 증서이다. 기업 평가의 대표기업인 NICE 평가정보에서 서류전형과 현장심사, 전문 심사인과 고도화된 기술평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별하고 있다.

생기한의원 강남역점은 한방 피부질환 시술 및 치료 기술 분야에서 정비된 치료 시스템과 수많은 치료 사례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006년 개원한 생기한의원 강남역점은 아토피, 건선, 습진, 지루피부염, 사마귀를 비롯한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해왔다. 2016년 국내 최초로 증류한약 습윤드레싱 ‘스킨티슈’를 개발했으며, 2017년에는 미세현미경을 통한 정확한 피부 진단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박치영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원장은 국내뿐 아니라 2015년 ICCMR(국제보완의학학술대회), 2016년 ICOM(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2017년 UAE 한의약세미나, 2018년 대만 국제중의약학술대회 등 세계적 권위의 학술대회에서도 논문 발표 활동을 활발하게 해왔다.

박 원장은 “오랜 기간 스테로이드제와 항히스타민제로 해결되지 않는 피부질환을 앓아 오신 환자분들이 많다. 대부분의 난치성 피부질환은 인체 전반적인 면역이 혼란되고, 이로 인해 피부로 염증과 독소가 축적되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피부질환은 염증과 독소를 배출하는 미세피부치료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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