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위원장. "산은 리먼 인수 신중해야"(5보)

입력 2008-09-08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위원장은 "산업은행이 민영화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높이고 글로벌IB로 성장하기 위한 진취적이고 전향적인 아이디어를 내서 추진하는 것은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 "이런 노력 자체를 펌하하거나 산업은행의 국제적인 평판에 흠이 가는 코멘트는 자제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분명한 것은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도 타이밍이나 우선순위에서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며 "산은 민영화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도 않한 상황에서 정책금융기관의 특성, 국내외 금융시장의 특수한 여건을 감안 했을 때 리먼 인수는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00,000
    • -0.6%
    • 이더리움
    • 4,047,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1.98%
    • 리플
    • 4,105
    • -1.51%
    • 솔라나
    • 285,900
    • -2.49%
    • 에이다
    • 1,160
    • -2.27%
    • 이오스
    • 951
    • -3.35%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16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00
    • +0.25%
    • 체인링크
    • 28,380
    • -0.49%
    • 샌드박스
    • 59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