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KAI)는 6일 FA-50 전투기의 성능 개량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KAI는 계약에서 2025년까지 한국군이 보유한 모든 FA-50의 피아식별장치(ILF)와 Link-16 전술 데이터링크 단말기 성능을 개선키로 했다. 사업비는 761억7400만 원으로, 지난해 KAI 매출의 2.7% 수준이다. KAI는 앞서 374억 규모의 TA-50, T-50 B IFF 성능 개량 사업도 수주했다.
한국항공우주(KAI)는 6일 FA-50 전투기의 성능 개량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KAI는 계약에서 2025년까지 한국군이 보유한 모든 FA-50의 피아식별장치(ILF)와 Link-16 전술 데이터링크 단말기 성능을 개선키로 했다. 사업비는 761억7400만 원으로, 지난해 KAI 매출의 2.7% 수준이다. KAI는 앞서 374억 규모의 TA-50, T-50 B IFF 성능 개량 사업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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