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선호 인스타그램)
연극배우 김선호의 넘치는 연예인 끼가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은 분위기다.
김선호는 1986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오리지널 배우다.
대학교를 졸업한 김선호는 7년 간 연극에 출연해왔다. 그가 출연한 대표 연극으로는 '옥탑방고양이' '셜록' '클로저' '거미여인의 키스' 등이 있다.
이후 김선호는 '김과장',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유령을 잡아라'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여성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런 김선호가 현재 KBS2 '1박2일 시즌4' 예능 패널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엉뚱하면서도 선한 그의 면모는 사람 냄새를 풍겼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의 '예능 다크호스' 탄생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