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채, 2020년 순발행 가능성 커졌다

입력 2019-12-1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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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10월 현재 1조9천억원 순발행

▲공사채 잔액 변동상위 10개사 (자료 유안타증권)
▲공사채 잔액 변동상위 10개사 (자료 유안타증권)
내년 공사채 발행이 순발행으로 전환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름 2019년 10월까지 공사채는 1조 9000억 원의 순상환을 기록했다.

8000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한 MBS제외하더라도 약 2조 7000억 원의 순상환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사채는 10조5000억 원 규모의 순상환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토지주택공사, 예금보험공사의 대규모 순상환이 지속된 가운데, 한국주택금융공사 및 한국전력 공사의 순발행이 이를 희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2020년에는 순발행 전환에 대한 기대감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면서 “2019년~2023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SOC·에너지 섹터의 부채증가 전체 공사의 부채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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