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이 중국 진출로 실적 호조가 전망되면서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케이엠제약은 전일 대비 13.54%(365원) 오른 30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이엠제약은 “최근 중국 최대 유통업체 뱅가드와 미니스톱, Hi-24 편의점에도 뽀로로 치약과 칫솔을 입점했다“며 “현재는 광동성과 해남성 등 일부 지역에만 입점하지만 영역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현재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제조자개발생산(ODM) 공급을 준비 중”이라며 “중국 진출과 더불어 내년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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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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