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 출시

입력 2019-12-10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농심)
(사진제공=농심)

농심이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니프레첼은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용량 포장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고려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프레첼 솔티카라멜맛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새로운 맛에 모양도 미니라 귀여운 신제품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농심이 올해 선보인 미니 인디안밥과 미니 바나나킥은 간편함과 가성비를 두루 갖춰 1020세대의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미니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세로로 긴 형태의 포장이 특징이다. 손에 과자를 묻히지 않고 털어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미니프레첼은 오리지널 프레첼의 약 1/3 크기로 한 입에 먹기 좋고,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해 달콤함과 바삭함이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에 토핑으로 먹기 좋아 ‘모디슈머’가 만족할 만한 꿀조합 레시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농심 프레첼은 2017년 10월에 출시된 스낵으로 달콤한 카라멜에 짭조름한 맛을 가미해 중독성 있는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프레첼 솔티카라멜맛과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 2종으로 즐길 수 있다. 편의점 기준 제품 가격은 1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3: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01,000
    • -2.85%
    • 이더리움
    • 4,761,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1.71%
    • 리플
    • 2,004
    • +0.75%
    • 솔라나
    • 330,100
    • -5.2%
    • 에이다
    • 1,350
    • -5.86%
    • 이오스
    • 1,140
    • -0.96%
    • 트론
    • 277
    • -3.48%
    • 스텔라루멘
    • 692
    • -5.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0.21%
    • 체인링크
    • 24,320
    • -2.45%
    • 샌드박스
    • 898
    • -20.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