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디스패치 여배우·이병헌 김우중 전 회장·함소원 부친상·하정우 문유강

입력 2019-12-10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디스패치, 여배우·기업 대표 부적절한 관계 보도

디스패치가 코스피에 상장된 D 기업의 대표 A 씨와 여배우 출신 B 씨가 부적절한 관계로, 최근 상간남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보도했다. 10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3단독 나경 판사는 9월 손해배상(이혼)청구의 소에 대해 “피고(D사 대표) A 씨는 B 씨의 남편에게 2000만 원을 지급하라”라고 판결했다. 여배우 B 씨는 지난 2013년 흥행한 느와르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2015년에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했고, 딸도 낳았다.

'디스패치 여배우' 전체기사 보기


◇ 이병헌 측 "김우중 전 회장 조문? 개인 일정이라 확인 어려워"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10일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지난 9일 오후 11시 50분께 김우중 전 회장이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영면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향년 83세. 지난해부터 알츠하이머 투병을 하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김우중 전 회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아주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연구회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평소 연명 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그런 가운데 과거 김우중 전 회장이 양자로 삼았던 배우 이병헌의 조문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병헌 김우중 전 회장' 전체기사 보기


◇ 함소원 부친상·진화 장인상…현충원에 안장

배우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함소원 아버지는 10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큰 슬픔 속에 장례를 준비 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함소원의 아버지는 지난해 9월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딸의 결혼식에 참석해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딸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함소원 부친상' 전체기사 보기


◇ 문유강, 알고보니 하정우 친척 조카

배우 문유강이 하정우의 5촌 조카로 알려졌다. 하정우 문유강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10일 "문유강이 하정우 사촌 누나의 아들이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하정우와 문유강의 관계는 5촌이 된다. 하정우는 중견 배우 김용건의 첫째 아들로, 문유강의 어머니는 김용건과 삼촌 조카 지간이 된다. 문유강은 지난 10월 하정우, 황보라 등이 소속된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한솥밥을 먹게 됐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의 동생이자 황보라의 연인인 차현우가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하정우 문유강'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00,000
    • +2.47%
    • 이더리움
    • 4,671,000
    • +7.85%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1.38%
    • 리플
    • 1,946
    • +25.31%
    • 솔라나
    • 362,500
    • +9.68%
    • 에이다
    • 1,237
    • +12.35%
    • 이오스
    • 954
    • +9.28%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403
    • +18.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1.86%
    • 체인링크
    • 21,230
    • +6.52%
    • 샌드박스
    • 494
    • +6.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