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리, AV배우 조연 밀려나 “벗지 않은 여배우 선호”

입력 2019-12-10 2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출처=채널A)

백세리가 AV배우 주연에서 조연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백세리는 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후배 이채담의 초대로 출연했다. 백세리와 이채담은 AV배우로 만난 선후배 관계로, 현장에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백세리는 한창 주가가 높았던 주연 담당의 AV여배우였지만 현재는 조연, 단역 등의 역할로 자연스레 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세리는 “성인물에서 여배우는 철저히 소모품이다”고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급한 바 있다. 백세리는 “투자자 입장에서 한 번도 벗지 않은 새로운 여배우를 선호한다”며 “연기력보다 오직 비주얼, 모매에 대한 평가가 절대 기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백세리는 “신인 여배우들이 도전장을 내고 활동해야 업계, 시장이 더 커진다”며 그래야 본인과 같은 조연 단역 배우들도 가늘고 길게 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00,000
    • -1.04%
    • 이더리움
    • 4,599,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7.62%
    • 리플
    • 1,901
    • -10.79%
    • 솔라나
    • 342,600
    • -4.14%
    • 에이다
    • 1,383
    • -8.11%
    • 이오스
    • 1,131
    • +5.11%
    • 트론
    • 284
    • -6.89%
    • 스텔라루멘
    • 722
    • +18.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7.08%
    • 체인링크
    • 23,080
    • -3.83%
    • 샌드박스
    • 789
    • +40.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