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연수가 싱글 여성이자 아이엄마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개팅 상대와의 '애프터' 소식과 나란히 아들 지욱군의 생일파티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박연수는 SNS를 통해 "12번째 지욱이 생을 축하한다"면서 "태어나 줘서 고맙고 박연수 고생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기에 아들 지욱과 딸 지아, 지욱 군 친구들이 함께 하는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덧붙였다.
하루 뒤인 11일에는 박연수의 데이트 소식이 공개됐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박연수와 셰프 정주천 간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탄다는 것. 박연수는 자신에게 헌신적인 정주천의 애프터 신청을 받아들여 함께 글램핑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연수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2006년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을 겪었다. 이후 혼자 지아 지욱 남매를 키워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