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년 800만명 방문" 스타필드 시티 위례, ‘감사대축제’ 개최

입력 2019-12-1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품 럭키볼 이벤트ㆍ인기 캐릭터 퍼레이드 등 개최

▲스타필드 시티 위례 전경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시티 위례 전경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고객 보은 차원에서 ‘감사대축제’를 개최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 1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3일부터 25일까지 ‘감사대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연말을 맞이해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럭키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주중 일 100명, 주말 일 3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일렉트로맨 55인치 UHD TV, 에어팟 프로 등 총 5000만 원 상당의 풍성한 경품을 아낌없이 증정한다.

26일부터 31일까지는 당일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14일과 15일, 21일, 22일 등 총 4일에 걸쳐 뽀로로 친구들과 로보카폴리, 요괴메카드 등 인기 캐릭터들이 전 층을 순회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지하 1층 아트리움과 2층 별마당 키즈에서는 12월 한 달 동안 매 주말마다 어린이 인형극, 뮤지컬 등이 열린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프로그램’도 빠질 수 없다. 24일과 25일에는 ‘크리스마스 산타와 친구들’ 퍼레이드와 어린이 인형극 ‘빨간코 루돌프와 산타’,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볼 수 있다.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한편, 지난해 12월 선보인 ‘스타필드 시티’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으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1주년을 맞은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1년 간 800만 명의 고객이 찾을 정도로 신도시 상권의 핵심시설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처음 도입한 별마당 도서관의 어린이 버전, ‘별마당 키즈’ 역시 매일 시간당 1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위례점에서 올해에만 키즈 프로그램 66회, 아동극, 캐릭터 퍼레이드 등 문화공연 106회를 진행하는 등 질 높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가족 단위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신도시의 문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스타필드 아카데미’ 강좌수도 일반 이마트에 비해 10~15% 늘려 더 많은 지역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실제 반응도 뜨겁다. 이번 겨울학기 접수의이번 겨울학기 접수의 경우, 이마트를 포함한 전체 아카데미 중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접수량 기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지역 밀착형 쇼핑몰로 선보인 스타필드 시티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신도시의 문화 인프라를 구축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스타필드 시티 입점이 신도시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주변 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75,000
    • -1.44%
    • 이더리움
    • 4,739,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1.83%
    • 리플
    • 2,024
    • +0.05%
    • 솔라나
    • 355,100
    • +0.03%
    • 에이다
    • 1,457
    • +6.82%
    • 이오스
    • 1,058
    • +2.72%
    • 트론
    • 293
    • +4.27%
    • 스텔라루멘
    • 678
    • +4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00
    • +3.12%
    • 체인링크
    • 24,070
    • +13.06%
    • 샌드박스
    • 591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