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홍대에서 타자연습 기반으로 한 ‘한컴오락실’ 운영

▲한컴오락실 이미지.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는 ‘한컴타자연습’을 새롭게 재해석해 ‘한컴오락실’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한컴오락실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운영된다. 온라인 ‘한컴타자연습’을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컴오락실에서는 한컴타자연습을 기반으로 한 ‘한컴 속기사, 도전 1000타!’, ‘독수리 타자왕’, ‘왼손 오른손 바꿔치기’, ‘타자예고제’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블루투스 키보드, 에코백, 인형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박상희 한글과컴퓨터 상무는 “밀레니얼, Z세대들이 많이 찾는 홍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20‧30대가 직접 경험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말랑말랑 플랫폼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객 접점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