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4차 청렴민관협의회, 사립학교 채용 공정성 강화방안 제안”

입력 2019-12-12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4차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초·중등 사립학교 직원 채용 공정성 강화 방안, 아파트 선분양 제도 투명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정부에 제안했다.

또한 협의회는 먼저 시·도 교육청 주관으로 '사립학교 사무직원 행정실무 자격평가 제도'(가칭)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주 내용은 업무능력과 소양에 대한 교육청 평가를 받은 사람만 사립학교 사무직원 채용 절차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평가를 받지 않고 채용된 사무직원에 대해선 인건비를 지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공개경쟁 채용을 유도하라는 것이다.

아울러 사립학교의 이사·학교장의 친인척이 해당 학교의 사무직원으로 채용된 경우엔 그 현황과 그 직원의 업무를 시·도 교육청과 학교 홈페이지에 주기적으로 공시할 것을 제안했다.

이밖에도 협의회는 아파트 선분양 제도를 악용한 일부 건설사의 하향시공 등 원가절감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중요 내·외장재의 변경은 품질 향상이 이뤄질 경우에만 허용하고 이를 입주예정자에게 통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출범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공공, 경제, 직능, 시민사회, 언론·학계 등 6대 부문 대표자 30인으로 구성돼 반부패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46,000
    • -2.57%
    • 이더리움
    • 2,970,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0.71%
    • 리플
    • 2,100
    • -1.18%
    • 솔라나
    • 125,100
    • -2.34%
    • 에이다
    • 388
    • -3.48%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1
    • -2.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2.49%
    • 체인링크
    • 12,580
    • -3.38%
    • 샌드박스
    • 125
    • -4.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