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37.35p, 상승(▲31.73p, +1.51%)마감. 외국인 +5039억, 기관 +3245억, 개인 -8462억

입력 2019-12-1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73포인트(+1.51%) 상승한 2137.3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5039억 원을, 기관은 324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846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1.9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1.50%) 전기·전자(+1.2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업(+1.15%) 의료정밀(+1.14%) 비금속광물(+1.1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보험(+2.82%), LED(+2.68%), 금(+2.49%), 자전거(+2.47%), 탄소 배출권(+2.1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NFC(-1.06%), 전자결제(-0.37%), 방위산업(-0.32%), 주류(-0.1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70% 오른 5만33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3.95% 오른 17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3.47%), 삼성전자우(+3.32%)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한국전력(-2.98%), SK텔레콤(-0.6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금호전기(+21.48%), 일성건설(+15.64%), 오리엔트바이오(+12.7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대양금속(-11.78%), 서원(-7.99%), 세우글로벌(-5.32%) 등은 하락했다. 삼성출판사(+29.93%), 컨버즈(+29.7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0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21개다. 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7원(-0.66%)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93원(-0.60%), 중국 위안화는 169원(-0.5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34,000
    • +0.88%
    • 이더리움
    • 4,800,000
    • +4.21%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4.65%
    • 리플
    • 2,028
    • +5.52%
    • 솔라나
    • 346,800
    • +1.11%
    • 에이다
    • 1,443
    • +3.22%
    • 이오스
    • 1,163
    • +0.35%
    • 트론
    • 290
    • +1.4%
    • 스텔라루멘
    • 707
    • -6.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3.03%
    • 체인링크
    • 25,750
    • +11.23%
    • 샌드박스
    • 1,069
    • +25.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