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들과딸, 2019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9-12-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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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에서 주식회사 아들과딸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포상하는 자리에서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기술과 경영 등의 혁신 능력의 탁월함과 대외경쟁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의 벤처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인천 중소기업인 대회 중소기업 중앙회장상 표창 수상 ▲2016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유아동도서부문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대상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프레시안 신문사 선정 저술부문 대상수상 ▲환경부 선정 2016 우수환경도서 선정 ▲중소기업 혁신대전 특허기술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동도서부문 수상 ▲2017 인천광역시 문화콘텐츠산업유공표창장 수상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3년 연속 수상 ▲2018년 신용보증기금 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 ▲2018 책의 날 기념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인천시 ‘아이스타트업 2018’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4년연속 수상 ▲2019 기술역량 우수기업 ▲2019 인천광역시유망중소기업연합회 산학협력사업 공로패 수상 등의 다양한 수상경력에 이어 또 하나의 쾌거를 달성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조진석 대표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교육 산업에 인공지능 로봇을 접목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LG전자와의 합작품 ‘아들과딸북클럽 LG CLOi’는 아들과딸 E-BOOK을 탑재하여 아이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콘텐츠는 물론, 아이의 시각에 최적화된 5.0” HD 디스플레이 화면에 나타나는 로봇의 표정과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등의 감정을 교감하는 반려로봇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MOU를 통한 다양한 사업 확장 △해외 법인 설립(베트남, 중국) 및 사업 추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매년 다문화가정과 불우이웃을 위한 도서 기증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벤처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높은 사회공헌도를 자랑하고 있다.

조 대표는 “벤처기업으로서의 자긍심을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장관 표창까지 받게 되니 더없이 기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우수한 교육용 콘텐츠 개발은 물론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주식회사 아들과딸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딸 디자인연구소에서 출간 및 개발한 도서·교육 콘텐츠인 △공룡AR카드 △공룡팝업북 △아쿠아리움AR카드 △자연관찰AR카드 △스마트 자연관찰 VR △스마트 놀이동화 △그리스로마신화 △스마트 명작동화 △스마트 인성동화 △스마트 뉴위인전기 △스마트 뉴전래동화 △리더쉽코칭동화 △스마트 안전동화 △스마트 세밀화자연동화 △스마트 첫그림책과 다양한 기능성 도서 등 일상 속의 에듀테크를 베트남과 중국 등 전 세계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제휴를 늘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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