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현재 두산중공업이 보유 중인 89.74%(9월말 기준) 외 잔여 주식 전량을 두산중공업에 넘길 계획이다. 두산건설 주주들은 향후 교환 일정에 따라 두산건설 주식 1주당 두산중공업 신주 0.2480895주를 교부받게 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주주 단일화에 따른 신속하고 효율적인 경영 활동과 두 회사의 유관 사업의 시너지 확대 등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9-12-12 16:36
두산건설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현재 두산중공업이 보유 중인 89.74%(9월말 기준) 외 잔여 주식 전량을 두산중공업에 넘길 계획이다. 두산건설 주주들은 향후 교환 일정에 따라 두산건설 주식 1주당 두산중공업 신주 0.2480895주를 교부받게 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주주 단일화에 따른 신속하고 효율적인 경영 활동과 두 회사의 유관 사업의 시너지 확대 등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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