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정아SNS)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의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박정아가 출연해 결혼 후 높은 만족감에 대해 털어놓으며 그의 남편에도 이목이 쏠렸다.
박정아는 프로골퍼 전상우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남편 전상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박정아보다 2살 연하다. 180cm의 키에 건장한 체격,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훈남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4년 KPGA 입회해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박정아는 ‘아는 형님’을 통해 “결혼하니 너무 좋다. 나는 털털해서 잘 못 챙기는데, 남편은 내가 잘 때 마스크 팩도 붙여준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