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스타상을 빛낸 또 하나의 스타, '버디프렌즈'

입력 2019-12-16 10:21 수정 2019-12-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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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 화이트 등 다섯 '버디프렌즈' 어머니 박설희 대표 시상자로

▲아시아홀딩스 박설희 대표(오른쪽)가 ‘제8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상엽(가운데)씨에게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 을 시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아시아홀딩스)
▲아시아홀딩스 박설희 대표(오른쪽)가 ‘제8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상엽(가운데)씨에게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 을 시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아시아홀딩스)

올해의 스타들이 함께한 별들의 밤에 피타(팔색조), 화이트(동박새), 캐스커(매), 젤다(종다리), 우디(오색딱따구리) 등 제주에서 바다를 건너온 다섯 마리의 ‘버디프렌즈(BIRDY FRIENDS)’ 가 자리를 빛냈다.

제주의 생태문화 콘텐츠 ‘버디프렌즈(BIRDY FRIENDS)’ 를 기획, 유통하는 아시아홀딩스는 최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한국영화배우협회 주최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에서 ‘버디프렌즈(BIRDY FRIENDS)’가 초대되어 영화인들과 함께했다고 16일 밝혔다.

버디프렌즈는 행사장에서 배우 이상엽 씨 등 스타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시상식장 테이블에 놓인 버디프렌즈 피규어는 많은 스타의 관심을 받으며 또 하나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어린 아역 배우들은 캐릭터 인형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제주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버디프렌즈’ 는 제주도 지역의 문화 자원에서 탄생한 생태문화 콘텐츠로 멸종 위기종을 포함한 제주도를 대표하는 새를 모티브로 태어난 캐릭터이다. 특히 인문, 자연, 디자인, 예술문화를 접목한 생태문화교육 콘텐츠로 앞으로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교육적 콘텐츠로써 IP(지적재산권) 비즈니스에도 가치가 커 제주뿐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소중하고 신비한 버디프렌즈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전 배구선수 김요한(왼쪽)씨와 배우 이유비(오른쪽)가  ‘버디프렌즈(BIRDY FRIENDS)’ 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아시아홀딩스)
▲전 배구선수 김요한(왼쪽)씨와 배우 이유비(오른쪽)가 ‘버디프렌즈(BIRDY FRIENDS)’ 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아시아홀딩스)

이날 시상식에서 박설희 대표는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수상자는 배우 이상엽 씨였다. 이상엽은 드라마’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생물선생님 윤정우 역을 맡아 잔잔하면서도 격정적인 멜로 감성을 선보여 눈빛부터 목소리, 감성 등 진정성 있게 연기했으며, 2020년 방송예정인 드라마 ’굿캐스팅’과 영화’내가 죽던날’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tvN’시베리아 선발대’에도 뒤늦게 합류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1인 크리에이터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버디프렌즈를 기획, 유통하는 아시아홀딩스의 박설희 대표는 “음원, 영상, 동화책, 굿즈 등 ‘버디프렌즈’의 모든 콘텐츠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이번 ‘제8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버디프렌즈‘를 알고, 자연이 주는 가치와 다양성의 존중 하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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