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견본주택 사흘 동안 3만2000여 명 찾아

입력 2019-12-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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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견본주택 모습. (사진 제공=리얼하우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견본주택 모습. (사진 제공=리얼하우스)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견본주택에 13일부터 사흘 동안 3만2000여 명이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지하 4층~최고 26층, 열 개 동이 들어서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엔 799가구가 입주한다. 일반 분양량은 507가구로, 전용면적별로 각각 △49㎡형 60가구 △59㎡ A형 46가구 △59㎡ B형 15가구 △74㎡형 106가구 △84㎡형 280가구가 분양된다.

단지 인근엔 서울 지하철 7호선 산곡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산곡역이 개통되면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인천 원적산, 장수산, 나비공원 등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인천시는 조정대상지역이 아닌만큼 투자 가치도 크다. 대출 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유주택자도 일정 자격만 갖추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분양권 전매도 당첨 후 6개월이 지난 때부터 자유로워진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과 18일 각각 1순위,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 원이다. 중도금 대출은 분양가의 60%까지 가능하고, 이자 후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부평시 상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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