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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가수 브라이언 매니저가 남다른 연예인 건강관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육아맘이기도 한 브라이언 여성 매니저가 출연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매니저는 브라이언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기면서 그의 건강을 위한 각종 솔루션들을 제시해 남다른 프로 의식을 드러냈다.
브라이언 매니저는 마치 아이를 훈육하는 듯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찬 음료를 좋아하는 브라이언에게 "감기 안 걸리려면 찬 음료 먹으면 돼요 안돼요?"라며 아이를 둔 엄마로서의 남다른 충고를 건냈다.
한편 브라이언 매니저는 아이와 남편을 두고도 가족들의 지지 속에서 매니저 일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브라이언 역시 "20주년 앨범을 발표했을 때 매니저 생각이 났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