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인더스트리 4.0 표준 워크숍…스마트제조 분야 표준 협력

입력 2019-12-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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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이투데이DB)

정부가 제조 강국 독일과 스마트제조 분야 표준 협력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독일과 스마트제조 분야 표준협력을 위해 '한·독 인더스트리 4.0 표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달 10일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독일을 방문, 경제에너지부 장관과 면담에서 한·독 표준협력대화를 통해 국제표준화 작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이번 워크숍에서 국표원은 독일 경제에너지부 헤스 국장, 카거만 교수와 스마트제조 분야의 표준 협력방안 중 표준 실증기반 스마트공장 고도화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제조와 혁신의 미래' 세션에서는 '인더스트리 4.0의 대부’라 불리는 독일 카거만교수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의 비전'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정부 정책과 혁신 △표준의 실증 △스마트제조 관련 표준화 등의 세션에서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양국은 내년 4월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메쎄 행사 기간 중 한‧독 스마트제조 표준 실증에 대한 구체적 검토‧실행을 위한 공동작업그룹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상훈 국표원 표준정책국장은 "제조업 강국인 한국과 독일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제표준화 선점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도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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