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몽골 어린이 대상 ‘일일 승무원 체험교실’

입력 2019-12-17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사 예절, 안전벨트 착용법 등 몽골어로 배워 "이해 쉬워"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왼쪽 9번째)과 몽골 어린이들 및 관계자들이 항공사 체험교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왼쪽 9번째)과 몽골 어린이들 및 관계자들이 항공사 체험교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몽골 어린이 10여 명을 에어부산 사옥으로 초청해 ‘일일 승무원 체험교실’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일일 승무원 체험 교실은 에어부산이 13일부터 진행한 ‘몽골 외국인 근로자 자녀 초청 행사’의 일정 중 하나로 진행됐다.

에어부산은 국내 영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본국 가정 안정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가족과의 만남을 지원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일일 승무원 체험 교실에 참여한 몽골 어린이들은 실제 기내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모형 항공기 교육장(mock-up)에서 기내승무원의 서비스 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이날 몽골 어린이들은 에어부산이 직접 채용한 몽골 승무원에게 △승무원 인사 예절 △기내 음료 서비스 △구명복 및 안전벨트 착용법 등을 몽골어로 배워 승무원의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2: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59,000
    • -1.84%
    • 이더리움
    • 4,688,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86%
    • 리플
    • 1,909
    • -5.21%
    • 솔라나
    • 324,000
    • -2.09%
    • 에이다
    • 1,324
    • -2.36%
    • 이오스
    • 1,092
    • -4.63%
    • 트론
    • 275
    • -0.36%
    • 스텔라루멘
    • 600
    • -15.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2.38%
    • 체인링크
    • 24,220
    • -1.1%
    • 샌드박스
    • 820
    • -1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