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네일 컨셉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네일프랜즈봉봉이 키즈네일 전문샵 가맹점 350호를 돌파했다. 네일프랜즈봉봉은 (주)영랩의 국내최초 어린이 붙이는 매니큐어로 아이들이 제일 먼저 관심을 보이는 화장품이 매니큐어이지만, 가장 위험한 화장품도 매니큐어라는 점에 착안해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붙이는 매니큐어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네일폴리쉬를 필름화하고 미세숨구멍을 만들어 연약한 아이들 손톱에 부착 시 손상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일반 비닐스티커와는 비교할 수 없는 밀착감에 다양한 손그림 캐릭터까지 그려넣어 장난감스러운 문구스티커가 아닌 프로페셔널한 어린이 화장품으로 아이들과 엄마들 사이에 인기다. 또한, kc안전인증을 받아 손을 많이 빠는 아이들에게도 유해물질불검출로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아파트단지나 학교 근처, 키즈카페 등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상권의 네일샵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방문해 네일아트를 받을 수 있는 키즈네일전문샵 컨셉을 제안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약 3년이 지난 지금 전국 350여 곳의 네일샵에서 함께 하며 베트남 등 해외 네일샵에서도 네일프랜즈봉봉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효자상품이다.
한편, 봉봉프랜즈 상품은 네일샵외에도 면세점,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문고, 키자니아, 싱가포르 드럭스토어 가디언 등에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