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한정판 '온라인 샵'에서만 판매…1시리즈 퍼스트 에디션 100대 한정

입력 2019-12-17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 X6 한정판 50대 한정 판매…"스페셜 에디션 모두 온라인으로만 선보일 것"

▲BMW 코리아가 새로운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17일부터 운영한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코리아가 새로운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17일부터 운영한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코리아가 새로운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17일부터 운영한다.

새로운 판매 채널은 고객이 소장가치 높은 BMW 한정판 모델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BMW는 앞으로 출시할 스페셜 에디션을 모두 온라인으로만 선보여 오프라인과 차별화할 예정이다.

BMW는 먼저 오픈 일인 17일부터 뉴 1시리즈와 뉴 X6의 첫 번째 에디션인 ‘퍼스트 에디션’을 각각 100대, 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뉴 1시리즈의 스페셜 에디션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내년 1월 말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뉴 1시리즈의 한정판 모델이다.

뉴 1시리즈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최신 BMW 전륜 구동 시스템, 첨단 주행 보조 기술과 편의 기능을 적용한 해치백 모델이다.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에는 1시리즈 최초로 19인치 M 더블 스포크 경합금 휠을 넣었고,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판매가격은 4890만 원이다.

또한, 이날 출시한 뉴 X6의 스페셜 에디션 ‘뉴 X6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퍼스트 에디션’도 온라인 세일즈를 통해 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뉴 X6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퍼스트 에디션은 첨단 파워트레인과 섀시 기술, 최신 장비 기능의 상호 작용으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특유의 역동적이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자랑한다. 판매가격은 1억1450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27,000
    • -0.84%
    • 이더리움
    • 4,606,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7.35%
    • 리플
    • 1,908
    • -10.63%
    • 솔라나
    • 343,300
    • -4.08%
    • 에이다
    • 1,383
    • -8.05%
    • 이오스
    • 1,137
    • +5.57%
    • 트론
    • 285
    • -6.25%
    • 스텔라루멘
    • 718
    • +19.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6.99%
    • 체인링크
    • 23,160
    • -3.26%
    • 샌드박스
    • 784
    • +39.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