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사실상 두 명의 금통위원이 금리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10월 인하에 반대했던 임지원 위원은 고승범 위원과 함께 좀 더 지켜보자는 쪽에 무게를 뒀다. 고 위원은 중립적이었던데 반해 임 위원은 다소 매파적이었다. 전통 매파인 이일형 위원은 여전히 거시경제정책 조합을 강조하고 나선 반면, 기존 매파였던 윤면식 부총재는 다소 중립적 입장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이투데이 정리)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사실상 두 명의 금통위원이 금리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10월 인하에 반대했던 임지원 위원은 고승범 위원과 함께 좀 더 지켜보자는 쪽에 무게를 뒀다. 고 위원은 중립적이었던데 반해 임 위원은 다소 매파적이었다. 전통 매파인 이일형 위원은 여전히 거시경제정책 조합을 강조하고 나선 반면, 기존 매파였던 윤면식 부총재는 다소 중립적 입장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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