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런던에 '5G 이노베이션&익스피리언스 센터' 개소

입력 2019-12-18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웨이 제공)
(화웨이 제공)

화웨이는 기업과 이노베이터들의 협업을 증진하고 5G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런던에 '5G 이노베이션&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5G 지식과 기술 공유의 장(場)인 이 센터를 통해, 화웨이는 영국 전역에서 5G 협력을 강화하고, 5G가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대화형 실시간 게임을 체험하거나 가상 및 증강현실 속에서 좋아하는 밴드와 협연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제조나 헬스케어와 같은 산업에서 5G 기술로 실현되는 미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리 왕 영국화웨이 대표는 "화웨이는 5G 센터를 런던에 개소함으로써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하게 됐다"며 "영국 기업과 기술전문가가 서로 긴밀히 협업하고, 5G 애플리케이션들이 더욱 폭넓게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는 최근 3분기 누적 매출을 발표하며, 영국 등 전 세계 이동통신사들과 60건 이상의 5G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공공, 금융, 운송, 전력 등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이 촉진돼 수 조 달러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01,000
    • -1.15%
    • 이더리움
    • 4,631,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3.11%
    • 리플
    • 1,923
    • -7.73%
    • 솔라나
    • 347,300
    • -3.29%
    • 에이다
    • 1,376
    • -9.11%
    • 이오스
    • 1,127
    • -0.7%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18
    • -7.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3.86%
    • 체인링크
    • 24,300
    • -2.49%
    • 샌드박스
    • 1,034
    • +59.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