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육아관련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남양아이’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굿콘텐츠서비스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한국 인터넷 전문가 협회가 주최한 ‘2019 웹어워드코리아’에서 ‘고객서비스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육아용품 쇼핑몰 ‘남양몰’이 ‘2019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생활쇼핑몰 분야 대상’을 수상하면서 3관왕에 올랐다.
지난 9월 리뉴얼 오픈한 ‘남양아이’와 ‘남양몰’은 국내 웹 트렌드와 디지털 환경에 맞춰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성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55년 전통의 유아식 전문기업인 남양유업은 ‘남양아이’ 플랫폼을 통해 모유리서치센터의 아기똥 상담, 모유영양분석 등 1:1 전문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육아교실 강좌, 공장견학, 임신출산축하선물(해피박스)신청 등도 가능하다.
‘남양몰’은 고객 성향에 따른 제품 추천 기능 등으로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온라인 서비스 리뉴얼 프로젝트를 총괄한 남양유업 김기영 차장은 “남양아이와 남양몰은 고객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고려해 지속적으로 더 보완해 나갈 것이며, 구축 플랫폼을 통해 유익한 정보와 이벤트,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질 높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