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동 1713 낙성대현대홈타운 302동.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관악구 봉천동 1713 낙성대현대홈타운 302동 3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2년 2월 준공된 2개동 297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1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115㎡다.
관악중학교 동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다세대 주택 및 교육기관, 자연 녹지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도보 5분 거리, 7호선 남성역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관악로와 남부순환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까치산공원이 단지 북쪽을 감싸고 있다. 인근에 국립서울현충원공원과 낙성대공원 등 도심 녹지 환경을 갖췄다. 교육기관으로는 행림초등학교, 동작고등학교, 관악중학교, 봉원중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115㎡는 지난 9월 8억8700만 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8억25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2월 26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 사건번호 2019-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