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거래소)
18일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의 매도가 이어졌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이날 외국인은 홀로 3813억 원어치 매물을 소화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509억 원, 55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 중에서는 투신과 금융투자, 보험, 연기금 등이 모두 순매도했다. 각각 1422억 원, 949억 원, 506억 원, 388억 원어치 매물을 쏟아냈다. 반면 은행은 홀로 4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 거래량 상위종목은 남선알미늄으로 총 7172만7987주어치가 거래됐다. 이어 주연테크, 서원, 대창, 큐로 등이다.
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8739억52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SK하이닉스, 남선알미늄, 현대차, 삼성전자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