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65.2/1165.5, 2.1원 하락..미중 긴장완화에 위험선호

입력 2019-12-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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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째 하락했다. 미중간 무역협상이 1차 합의에 도달하면서 위험선호 분위기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다만 노딜 브렉시트(영국의 합의없는 유럽연합(EU) 탈퇴)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일부 불안요인도 잠재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5.2/1165.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68.8원) 대비 2.1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5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15달러를, 달러·위안은 7.002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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