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 (출처=서울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988-1번지 일대 신동아아파트가 최고 35층, 93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19일 전날 열린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방배신동아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방배신동아아파트는 1982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로 기존 가구수는 493가구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대상지와 인접한 도로에 과도한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조건 등으로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을 수정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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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에 따라 해당 아파트는 용적률 299.99%, 건폐율 50% 이하가 적용되며 최고 35층, 935가구의 단지로 재건축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