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전문가 이정섭, 대배우의 시장한 여행' 여수편에 등장

12월 22일(일) 소상공인방송에서 '대배우의 市場(시장)한 여행' 여수 중앙시장 편이 방영된다.

'대배우의 市場(시장)한 여행'은 임현식이 지인들과 함께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전통시장 내 청년몰을 방문해 청춘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21일(토) 이연복 쉐프와 함께하는 서울 경동시장 편에 이어 22일(일)에는 맛 전문가 이정섭과 함께하는 여수 여행이 그려진다.

맛과 낭만의 고장 여수 편은 55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이정섭이 함께 방문해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 모든 것이 감사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정섭은 맛있는 여수 밥상에 황홀함을 멈추지 못한다. 과연 그가 만난 밥상의 정체는 무엇일까?

두 사람은 여행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여수 밤바다를 거닐며 지난날을 이야기하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과 절친이 된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들뿐 아니라 묘령의 여인도 등장할 예정이다. 여수에서 태어나 살고있는 젊고 유쾌 발랄한 여인과 그녀가 선사한 갓김치에는 어떠한 사연이 숨어있을까

방송에서는 여수 꿈뜨락몰 상인들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다. 당당하고 즐겁게 장사하며 하루를 보람있게 만들어가는 여수 꿈뜨락몰 청년상인들의 1년 6개월 차 성적보고서와 이들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이정섭의 냉철하고도 따뜻한 시청자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이정섭의 조언을 받은 청년상인들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손님들의 반응도 방송에 담긴다.

'대배우의 市場(시장)한 여행' 여수 중앙시장 편은 12월 22일(일) 1부(오후 3시)와 2부(오후 3시 30분)로 나뉘어 방송되며, 지역별 채널 번호는 소상공인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