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숙면 난방가전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 출시

입력 2019-12-19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싱글형/더블형)’ (사진제공=신일)
▲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싱글형/더블형)’ (사진제공=신일)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싱글형/더블형)’를 출시했다.

19일 신일이 출시한 번아웃(Burnout) 극세사 전기요는 보온성이 뛰어나고, 포근한 촉감이 장점이다. 번아웃 극세사는 일반 극세사보다 길이가 길어 터치감이 부드럽고, 우아한 광택이 특징이다. 겉감과 안감 사이에는 우레탄 폼을 넣어 볼륨감을 높였다.

신일은 EMF(전자파환경인증)를 획득해 전자파 걱정이 없다고 설명했다. 3중 안전장치(온열제어, 국부과열 방지, 과전류 전원차단)가 적용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취침모드를 비롯해 저온에서 고온까지 총 7단계에 걸쳐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사용 시간이 15시간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앞ㆍ뒷면의 원단이 동일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기요와 온도조절기는 완벽히 분리돼 보관이 쉽고, 일반요로 사용해도 좋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에서 할인된 가격에 단독 판매되며,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도 선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지개 켜는 석유화학, 1분기 흑자 전환 보인다
  •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표 반 채워졌다…진출팀은?
  • 삼성전자, 14억 인도시장 공략... AI 기반 원격 AS 도입
  • 인천 부평역 앞 횡단보도 땅꺼짐…차량 통제 중
  • 단독 금감원 1332 '원스톱 연결 시스템' 도입…서민금융 상담 쉬워진다
  • 美 FDA, 동물실험 폐지 수순…‘오가노이드·장기칩’ 뜬다
  • 비교 대상이 오타니?…“우리도 이정후 있다” [해시태그]
  • 기관이 주도하는 폭력의 시대…개미들을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블록렌즈]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435,000
    • -0.2%
    • 이더리움
    • 2,326,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465,600
    • -1.42%
    • 리플
    • 3,065
    • -1.07%
    • 솔라나
    • 185,000
    • -1.7%
    • 에이다
    • 892
    • -3.15%
    • 이오스
    • 859
    • -4.24%
    • 트론
    • 366
    • +0%
    • 스텔라루멘
    • 346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0,250
    • -1.18%
    • 체인링크
    • 17,960
    • -1.86%
    • 샌드박스
    • 362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