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에오스 레드 ‘영지전’ 업데이트…구글 마켓 매출 10위권 장기 흥행

입력 2019-12-19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스터블루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길드 전투 컨텐츠인 ‘영지전’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영지전은 총 18개의 영지를 차지하기 위해 길드 간 대결을 펼치는 전투 콘텐츠다. 입찰을 통해 매주 토요일에 영지전이 진행되고, 승리한 길드는 한 주간 해당 영지를 소유하고 영지로부터 일정 세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선보일 공성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19일에 공개되는 영지전은 정식 영지전 시작을 앞두고 테스트 형태로 진행되는 ‘영지전 BETA’ 이며, 정식 영지전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8월 정식 출시된 에오스 레드는 출시 닷새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2위에 오르고 출시 16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며 “현재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블루포션게임즈는 내년 1월 18일에 진행되는 <에오스 레드> 제1회 유저 간담회 ‘모험가의 밤 : The Red Night’의 참석 신청 페이지를 이날 오픈했다고 전했다. ‘에오스 레드’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 내 설정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며, 총 70여 명의 유저들과 함께 ‘감사와 소통’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13,000
    • -1.4%
    • 이더리움
    • 4,632,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734,000
    • +6.15%
    • 리플
    • 2,124
    • +8.76%
    • 솔라나
    • 363,800
    • -0.3%
    • 에이다
    • 1,480
    • +18.97%
    • 이오스
    • 1,053
    • +9.35%
    • 트론
    • 287
    • +2.5%
    • 스텔라루멘
    • 584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50
    • +2.65%
    • 체인링크
    • 22,980
    • +7.13%
    • 샌드박스
    • 525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