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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대전 분양 시장이 뜨겁다. 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 대전 인구가 세종시로 유입되면서 대전 아파트 시세를 하락세로 이끌었으나, 최근 세종시로 이주했던 수요자들의 대전 회귀와 함께 서울과 수도권 일부지역 부동산 규제로 대전, 충청 등 지방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된 것.
또한, 대전광역시에 이어 인근지역인 청주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청주지역의 경우 서울 및 세종 접경 지역에 위치해있어 미래 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위치한 '청주 율량 금호 어울림 센트로'가 분양중이다. 신라타운 재건축 사업에 의해 건립되는 이곳은 율량동 내에서 가장 높은 29층으로 구성됐으며,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48가구를 갖췄다.
해당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에코특화 아파트이고, 단지 내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선큰광장, 맘스카페,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도 들어설 계획이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조형물과 다양한 식재로 꾸며진 중앙광장과, 채소 및 다채로운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가족 텃밭도 조성 예정이다.
단지 인근 여건을 살펴보면 하나로 마트, 홈플러스, 청주 성모병원, 충청북도청, 청주시청 등 쇼핑 시설 및 관공서가 인접해 있고, 청주중앙여자중, 충북상업정보고가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덕성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반경 1㎞ 이내에는 청주여고, 청주대, 충북대, 서원대, 청주교육대 등이 있어 교육 환경이 좋다.
이 밖에도 버스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청주 시내로 이동이 쉽고, 가까이에 1~3 순환로가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서청주나들목 및 오창나들목이 자리해 광역 교통망 이용도 좋다.
청주 율량금호 어울림의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