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히트상품] 코이컴퍼니 그로바나, 정통 스위스 수작업 시계

입력 2019-1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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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컴퍼니 '그로바나' (코이컴퍼니)
▲코이컴퍼니 '그로바나' (코이컴퍼니)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924년 탄생해 95주년을 맞이한 정통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가 모던함과 심플함을 겸비한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42㎜ 크기의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안에 햇살이 중심부에서 퍼져나가며 다채로운 색감으로 변화하는 썬레이(SUNRAY) 다이얼을 적용했다. 그리고 날짜, 요일 기능을 포함한 정밀한 스위스 론다 무브먼트, 긁힘 걱정이 없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로 제작돼 높은 품질과 기능성을 갖췄다. 이 제품은 블루, 화이트 다이얼 컬러의 커플 시계로도 출시된다.

그로바나는 기계식 시계부터 다양한 기능의 쿼츠 시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구축하고 있다. 모든 시계는 스위스 텐니켄(Tenniken)에 위치한 자체 공장의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되며 3년의 국제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이컴퍼니에서 수입 및 유통을 맡고 있는 그로바나 시계는 현대백화점면세점, SM면세점 인천공항점 및 서울점, 두타면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대한항공 전 노선의 기내면세점에서 판매한다.

한편, 그로바나는 최근 올 가을·겨울(FW)시즌 신제품으로 ‘트래디셔널 컬렉션’도 선보였다. 스위스 론다(RONDA) 무브먼트를 채택한 컬렉션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섬세한 디테일을 반영한 스몰 세컨드가 특징으로 남녀 각각 39㎜, 29㎜ 사이즈의 라운드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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