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로드가 애플의 아이팟 및 아이폰용 전자지도 개발 소식에 급등중이다.
엑스로드는 10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110원(14.38%) 오른 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스로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사의 아이팟 및 아이폰용 북미(미국, 카나다) 지역 전자지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전자지도는 북미지역으로 미국과 카나다 전지역을 담았으며, 향후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지역 전자지도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전자지도는 쉽고 편하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고, GPS모듈이 탑재된 아이폰의 경우 자기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