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0나노급 D램 '환경성적표지 인증' 받아

입력 2019-12-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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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22 ECO 비전 반드시 실천할 것"

▲SK하이닉스가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10나노급 LPDDR4 D램 제품.  (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10나노급 LPDDR4 D램 제품. (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환경부로부터 10나노급 LPDDR4 D램 제품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표시해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받은 제품은 원료채취에서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기존 20나노급 제품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6%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친환경 반도체 생산공장을 표방하며 ‘2022 ECO 비전’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22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2016년 BAU 대비), 폐기물 재활용률 95% 달성, 해외사업장 재생에너지 100% 사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국내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인증도 받은 바 있다.

SK하이닉스 김형수 SHE(안전ㆍ보건ㆍ환경) 담당은 “2022 ECO 비전을 반드시 달성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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